강남텐프로 옷 입는 방법
강남텐프로 옷 입는 방법 알아보자..날이 너무 춥다. 아마 작년은 기억하는게 5월18일까지 꽃샘추위가 이어졌던거 같다. 올해도 4월을 향해 내닫고 있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극심하다. 점심시간에는 온도가 10도까지 올라가서 여름날씨를 선보이고 있는데 저녁에는 영하7,8도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시민들이 어떤 복장으로 출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대통령이 자리를 비우니 날씨마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걸까 싶기도 하고 .. 암튼 오늘은 텐프로 옷입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자
일단 스타킹은 무조건 신어라. 날이 너무 추우니까 어쩔 수가 없다. 안신은 언니들은 거의 없다. 아무리 가게내에서 빵빵하게 히터를 틀어준다고해도 일을 하다보면 한기가 온다(워낙 밖의 날씨가 추우니까)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스타킹은 신는게 좋다 어떤 친구들은 내복까지 입으면 안되요? 라고 하는 초보들도 있는데 그정도는 환자다. 그냥 일을 하지말구 쉬는게 좋다. 몸이 건강해지고 따뜻해지고 나면 출근하도록 하자
야한걸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렌탈도 하지마라. 그냥 옷을 사입는게 좋다. 정말 웃기겠지만 기본 체형이나 소두, 긴 팔다리,하얀 얼굴 , 잡티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 비율이 좋은 친구들은 대충 걸쳐도 된다. 실제로도 저렴한 곳에서 옷을 구입하는 언니들도 있기 있다. 샵도 다니지 않는 언니들도 간혹 있지만 그런 친구들은 얼굴이 너무 이뻐서 다른게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가능하다는 것.
보통의 중띠,하띠 친구들은 옷을 좀 스타일링해서 입는게 좋다. 주로 백화점을 이용하지만 처음에는 돈도 없고 부담이 되니까. 중저가 브랜드를 적극 활용해도 된다. 수입의류를 코디해서 입어도 되고 (수입의류가 뭐 엄청 싸다는 건 아니지만..그 정도는 입고 가꾸어줘야 뽀대가 난다) 감각이 중요하다. 노력해서 옷을 잘 차려 입으려고 해야하는데 그건 아가씨 본인의 몫이다. 자연스럽게 부티나는 복장으로 출근하면 된다.렌탈만 하지 않으면 된다.
쥬얼리도 한 몫한다
뭐 어느정도 근무를 하고 돈을 벌어야지만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건 당연하다. 돈을 벌면 샵만 바꾸어도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발품을 팔아서 샵을 알아보는 것도중요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톤이나 그외 쥬얼리같은 것들도 구입을 해서 착용해보면 사람이 달라진다. 이쁜 친구들은 훨씬 더 이뻐지고, 적당한 친구들은 상띠로 갈 수 있는 도구들이 바로
“쥬얼리”다. 여자들은 남자와는 다르게 목걸이,귀걸이,반지,팔찌 등등 까르띠에 정도 (풀다이어까진 아니더라도..)만 착용해줘도 사람이 달라보인다. 그러니 일단 얼굴이 성형으로 정리가 되고 , 다이어트를 싹 하고 ! (말라야한다..무조건) 옷을 갖춰 입었다면 그 다음 케이스는 백과 쥬얼리를 많이 알아봐라. 쇼메,까르띠에,불가리,그라프 등등..
뭐당장 이런 것들을 하라는게 아니라..평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거다. 여배우들이 뭘입고, 뭘차고, 뭘메고 있는지 좀 주의깊게 보고, 평소에는 그냥 보고 넘겨버렸던 스타일링에 대한 부분도 신경써서 일 하면좋다. 당연히 얼굴이 이쁘면 무조건 좋겠지만, 얼굴이 넘사벽으로 이쁜 친구들은 사실 별로 없다..그러니 노력을 통해서 몸을 만들고 스타일을 갖추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서 어느정도 가게에서 대우를 받고 일을 할 수 있다.
밤 일을 하고 나름 텐프로에서 적응하려고 생각중이라면 성형정보,샵정보,피부과정보 등등은..기본으로 알고 있는게 좋다. 이런 것들이 하나씩 쌓여서 시간이 지나면 한 아가씨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그래야 돈이 쌓이고 살아가는 만족도도 늘어간다. 월세살이에서 전세로 이사가고, 그 다음 집도 구매하는 것.. 이렇게 깊게 생각을 해야 돈이 모이는것이지 알바로 (술집이니까 대충대충 해야지) 생각을 하면 돈이 안 모이고 흑역사만 가지게 된다. 미래를 보면서 일 해야하는 것이다.
안 좋은 가게들의 특징
보통 이상한 돌아이 가게들은 한 겨울에도 스타킹을 못신게 한다. 사실 이런건 말이 안된다. 폄하를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것. 룸안에서 벗으라고 할 지언정 , 아가씨들이 스타킹을 신지 말라고 하는게 말이 안된다. 보통 카페나 쩜오에서 이런 요구를 많이 하는데..보통 손님들 역시 말도 안되는 주문을 한다면 쩜오가게들이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아가씨들은 핸드폰은 지참할 수 있어야 하고, 스타킹은 신을 수 있어야 하며, 반바지도 입을 수 있어야 하고 부츠도 신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진짜 자신의 스타일이 나와서 최정상의 모습으로 일을 할 수가 있다.
초보들이 반드시 피해야 하는 가게
강남에서 처음 술을 따르려고 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대형쩜오는 피하는게 좋다. 물론 지금 강남쩜오가 손님이 엄청 많은건 사실이다. 1,2부 모두 손님이 터지고 있으니까. 하지만 “왜? 손님이 많은걸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일단 아가씨들이 수위가 어마어마하다. 룸안에서 유사성행위는 기본이고 성매매까지 이루어지는걸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술집에서 처음 일 해본 친구들은 “어? 나도 저렇게 해야하나? 힘들지만..어쩔 수 없구나” 이딴 생각을 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려 버린다.
더 큰 문제는 그런 대형쩜오에서 일 하는 아가씨들의 특징이 “싸구려 2차 가게 출신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드코어,란제리,풀싸롱,안마방 출신이 대거 코로나 이후 쩜오로 기어들어오면서 자신의 영역표시를 하고 있다. 같은 방에서 신규 아가씨들에게 꼽을 주기도 하고 , 분위기를 망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상의 탈의를 시전하는데 , 굉장히 잘못된 방식이다. 초짜들은 분위기가 휩쓸리는게 너무 쉽다. 그래서 자신의 정체성을 쉽게 잃어버릴 수도 있고, 모든걸 내려놓고 일 할 수도 있다. 근데 진짜 그러면 안된다. 괜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첫 출근한 후, 성병이 옮거나 그외 더러운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여성으로써 인생을 더이상 살아갈 수도 없는 병에 걸리기도 한다.
글 마무리 하며
초보들은 돈이없다. 거지다. 보통 처음 일을 시작할때는 다들 힘들게 오는 경우가 많다. 돈이 있는 상태에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회생활을 하거나 혹은 회사를 다니면서 모아둔 경우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힘든 상태에서 오기 때문에 초반에는 열심히 출근하는게 좋다. 돈을 벌어서 옷에 투자하고 그외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하면 점점 통장에 돈이 쌓여간다.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고 사회성이 있으면 좋다
굉장히 폐쇄적이고 히키코모리같은 성격이라면 힘들 수도 있겠으나 일을 하는 순간만큼은 밝은아이가 되면된다. 누구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듯이 아가씨들도 가명을 쓰면서 2명의 자아로 살아간다. 이런 것들은 나쁜것도 아니다. 진짜 요즘 사회면 뉴스를 보면 사이코패스들 중에서는 7중,8중 심지어 10중 자아를 가지고 살아가는 다중이 사이코패스들도 있지 않은가? 그러니까 술집에서 술 따른다고 자신을 스스로 폄하할 필요도 없다. 그냥 잘 살아가면 된다.
옷을 입을때는 상의를 좀 더 신경쓰는게 좋다. 치마를 입어야 하는게 기준인데, 치마는 뭐 잘모르니까 좀 저렴하게 입고 상의는 비싼거 입고..뭐 그런 애들도 있다. 백이나 쥬얼리를 신경쓰는 다른 언니들과 겹치지 않게 하는 언니들도 있고..에이스 언니들 그대로 카피해서 입고 나오는 친구들도 있긴한데..그런건 눈치껏 하면된다.
텐프로 생각하는 친구들
사실 요즘 텐프로가 장사 안된다. 뭐 이쁜 애들이 없다. 이런 소리들이 많다. 근데 그런 것들은 다 근거없는 소리다. 텐프로 애들 처럼 강남에서 이쁜애들을 찾기가 힘들다. 정말 힘들다. 텐프로와 쩜오애들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일단 꾸미는 것 부터 차원이 다르다.
또한 같은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그 안에서 3부류가 또나뉜다. 즉 한 가게안에서 3개의 가게가 존재한다는거다.
에이스 그룹과 가게 매출이 큰 영향을 주는 손님들끼리 어울리고, 그 다음 중따마들, 그 다음 대기실에 퍼져있으면서 다른 언니들 방 도는거 구경이나 하고 “마담언니들이 나 언제 데려가나?”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는 애들..이렇게 부류가 다 다르다. 그런 애들은 그냥 안나오는게 좋다.
대마담 직속으로 소개를 받아도 사이즈가 퍼블릭인데..어떻게 쓸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초짜들이 인터넷보고 “라인이 좋아야한다” 라고 말하는데..그 라인에 해당하는 애들의 기본 전제는 “사이즈가 좋을때”만 해당이 된다. 사이즈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손님 좇도 없는 마담 밑으로 가면 사고다. 이런건 라인의 문제가 확실하고 정말 최악의 수다.
근데 사이즈가 구린데 대마 직속으로 소개를 받아도 역시 사고다. 가장 좋은건 사이즈가 좋은 아가씨들이 대마 밑으로 소개를 받고 가면된다.혹은 대마를 많이 데리고 있는 사장 밑 박스로 가는게 가장 베스트다.
구글 사이트 조심해야 하는 것
구글에서는 텐프로에서 근무하지 않으면서 아가씨들 이리저리 다른 가게로 보내서 돈 벌려고 하는 부장들이 아주 많다. 텐프로 키워드가 아무래도 인기가 많으니까, 그걸 이용하는건데 . 사이즈가 좋은 애들이 라인 잘못타는 것도 최악이지만 사이즈가 좋은 신규초보(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애들)들이 텐프로가 아니라 개떡같은 성매매하는 대형쩜오로 간다면 인생이 최악의 수로 흐를 수도 있다.
그러니 처음 일 하는 친구들은 왠만하면 대형쩜오는 피해라 그런데는 일을 많이 해보고 방을 스스로 가릴 줄 알고 , 눈치가 있는 애들이나 가는 곳이지 신규 초보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절대 아니다. 초보라도 사이즈 출중하면 텐프로 직행이 가능하고 편하게 일을 한다. 텐프로 가고 싶어도 사이즈가 안되면 가라오케,텐카페 정도에서 일 하는걸 추천한다. 이런데들도 일을 배우기에는 나쁘지는 않다.
텐프로 입문하는방법
https://m.blog.naver.com/tenbusim/223680409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