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유흥업소를 다니려고 하는 이유

텐프로 유흥업소를 다니려고 하는 이유

 

사실 일을 하면서 오랫동안 텐프로에서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부모들이 이 사실을 모를 수가 없다. 졸업은 했는데 직장은 안다니고 집에 경제적인 도움도 청하지 않고 수술은 꾸준히 하고 매번 본가에 올 때마다 조금씩 달라진 모습과 분위기들은 내 뱃속에서 오랫동안 기억하고 키웠던 입장에서는 모를 수가 없다는거다. 그냥 모른척할 뿐이니까..서로에게 불편한 감정들과 사실들을 표현해서 사실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다들 성인이고 스스로 선택한 삶이니까 굳이 부모들이 자식의 물질적 욕구를 해결해줄 수는 없기에 서로 덤덤하게 모른척 속으로 응원할 뿐이다.

자식도 마찬가지. 부모에게 말도 못하고 친구들에게 말도 못하고 어디서든 당당하게 자신의 삶에 대해서 아무런 말을 하지도 못하는 삶을 꾸준히 지속하고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일을 끊지 못하는 것은 이 일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보통 술집에 나오는 친구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이 너무 큰 경우가 많고 그릇이 큰 경우들도 많다. 대부분은 적당히 일을 하고 그만두고 시집가는 테크를 타지만 오랫동안 남아있는 대부분의 친구들은 성공하는 친구들이 많고 마지막의 끝은 대부분 자아실현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것.

표면적으로는 이 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게 되면 정말 말도 안되게 돈을 버는 언니들은 많다. 물론 편한 것은 덤이고. 일프로 같은 경우는 사실 텐프로나 쩜오에 대해서 자금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시스템 체계 자체도 엉성해서 처음 일 하는 신규 아가씨들을 홀릴 수 있는 명분은 있으나 손님 이나 아가씨 사이즈 측면에서는 텐프로에게 체급에서 그냥 밀려버린다. 그리고 구성원들도 마찬가지고. 그렇기에 보통은 텐프로에서 나름 에이스를 치고 있는 언니들, 정통쩜오의 최상위권 언니들은 삶 자체가 일반 언니들이랑 다르다.

맨날 하루 방 갯수에 신경을 쓰고, 손님이 있고 없고의 신경쓰고, 온갖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부정적인 글들을 올리거나 혹은 반박하거나 하는 삶의 사는 언니들 중에 제대로 손님한테 돈 받아 쓰거나 잘 되서 쉬고 있는 언니들은 거의 없다. 이런 언니들은 사실 가게에서도 혹은 업계에서도 별로 인정을 해주지도 않는다.정말 이쁜 언니들은 지금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차원을 떠나서 한 집안을 바꿀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자신이 늘 꿈꿔왔던 삶에 대한 것들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절차를 밟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그 가능성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는 것이다.

정말 많이 이쁜 애들은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도와준다. 그리고 일을 정말 편하게 하고 하루에 벌어가는 금액또한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경우도 많다. 물론 투자비용에 대해서 부담을 가질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이쁘게 태어난 친구들은 별로 고칠 것도 없다. 완전히 다 뜯어 고쳐서 이뻐진 사람들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지금도 엄청 이쁘다고 유명한 인스타그램 어떤 언니도 사실 20살때는 지금보다 더 풋풋하고 이뻣다.수술한다고 다 이뻐지면 전국민 모두가 다 수술하겠지. 어느정도 이뻐야 수술도 잘 되고 더 업그레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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