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모든건 일주일내에 다 결정된다

텐프로 모든건 일주일내에 다 결정된다

텐프로 모든건 일주일내에 결정된다

텐프로 모든건 일주일내에 다 결정된다.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들은 텐프로가 어마어마한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그렇다. 텐프로에서 제대로 근무를 해봤거나 혹은 10년전부터 일을 해본 사람들은 텐프로가 상상이상으로 삶을 바꾸어 나갈 수 있는 장소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다. 2014,2015년 메이비,2.4,라운딩,인스타 이렇게 텐프로 4개만 존재할때는 정말 “정통텐프로”였는데 지금은 그보다 사이즈가 구린건 어쩔 수 없다. 시대가 많이 변헀고, 텐프로가 아니더라도 놀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졌다. 또한 다른 루트로 이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졌기 때문에 룸살롱에 대한 경쟁력이 훨씬 낮아진 것도 사실이고, 굳이 큰 돈을 써가면서 주대와 티씨를 지불하려는 경향도 사그러들었다.

아무리 상황이 바뀌었어도 변한건 없다. 다만 그 범위가 좀 줄어들었고 움츠러 들었을뿐 여전히 삶을 바꾸어 나가는 그룹들은 존재를 하니까. 사실 요즘 텐프로 출근하다보면 “언니들이 사이즈가 별론데?” 라는 인식을 받기도 한다. 그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니까. 그런데 모든 기준은 “평균”에 맞추면 안되고 “가장 큰 값”에 맞추어야 한다.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해도 그 분위기에 맞추지말고 가장 잘나가는 언니들, 돈을 가장 많이 버는 언니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같은 곳에 일을 한다고 해도 적당한 이들은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더욱이 고빠를 만날 수 있는 경우도없다.강남 화류계 업계의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 노력해야하고 더 이뻐져야 하고 더 큰 운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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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주고받음이 있어야함

다른 장르의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은 초짜들은 굳이 겪지 않아도 되는 불행한 사건들을 일주일 이내에 다겪게 된다. 마담의 잡들이로 인해서 손님과 외부로 나갈 수도 있는 상황이고 사이즈가 출중함에도 경험이 없다보니 손님의 이빨에 녹아 싼값에 들러리가 되기도 한다. 처음 그 텐프로에서 일 하게되면 마치 마담의 말과 부장의 말이 신의 정언명령처럼 반드시 수용해야하는 룰처럼 여겨질 수도 있는데, 사실 그런건 없다. 아무리 을의 관계라고 해도 내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소심하게라도 거절의 표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첫 날에 “의뭉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언해도 된다 그래야 다음날부터 일이 좀 편해지는거다.

어버버하다가 실려가고 나중에 집에와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보통 어디 업장을 나가도 첫 날은 꽤나 의뭉스러운 사건들이 많은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왠만하면 그냥 거절하는 것이 좋다. 일단 일을 해보고 그 다음 챕터를 생각을 하는 것이지, 돈 몇푼에 원하지도 않는 일들을 하게되면 그 다음 오는 현타가 꽤나 오래간다. 매일마다 각 업장에서 신규로 들어오는 아가씨들은 엄청 많다. 텐프로 같은 경우는 많으면 1,2명, 쩜오같은 경우는 10명정도 되는데 그런 애들이 하루 출근하고 다음날부터 나오지 않는 이유룰 생각해봐야한다.모르면 당하는거고, 알면 자신의 지식을 최대한 실행과 행동으로 옮기도록해야한다. 정말 재수가 없으면 하루 출근하고 아주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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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 텐프로에 녹여내기

사실 알바로 하거나 그냥 대충 호기심에 방문해서 용돈벌이로 접근하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일을 안하는게 훨씬 낫다고 본다. 뭐 하루이틀 출근해서 평생의 오점을 남길 수도 있고, 이미 대중화된 업장들로 인해서 아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는 경우도 은근 있다. 쩜오같은 경우도 정통을 유지할때는 아무나 출입할 수 없는 멤버쉽이었지만 지금의 쩜오는 인터넷으로 손님을 받는 영업진들이 거의 8할이라 똥물이 된지 오래다. 그외 자칭 텐카페라고 우기고 있는 룸카페들 마저도 인터넷영업을 하고 있다. 유일하게 인터넷으로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이 텐프로와 일프로 고인물마담들이다. 이렇듯 가장 많은 초짜들이 문을 두드리는 곳인 쩜오에서 시작하는 아가씨들이 많은데, 위험부담이 꽤나 있다.

오래 일할 생각이 있는 아가씨라면 그런 것들 역시 감수하고 시작을 하는거니 상관없지만 알바로 하거나 한달에 1,2일 정도 나올생각이라면 그냥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좋을 것도 없고 얻어갈 것도 없다. 결국 유흥비 정도 마련할 목적으로 술집에 나오는건데, 몇푼 안되는 돈에 자신의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낙서로 만들필요는 없다. 보통 알바로 나오는 친구들 중에서 가난한 이들도 별로 없고, 급전이 필요한 경우도 생각보다 별로 없다. 죄다 명품이나 유흥으로 탕진하는 정도인데 굳이 술집에서 이력남길필요는 없는것 같다. 개인간의 생각의 차이겠지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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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시작한거면 끝을 보는게 중요

텐프로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술집들이 일주일안에 결정이 된다. 하루정도만에 알 수도있고 3일이면 일의 직무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다. 정말로 술집에서 썪을 생각이 있다면 그냥 모든 에너지를 발산하는게 어떨까? 다른 일에 흥미가 없고 “가진건 몸뚱이 뿐이다” 라고 생각들면 술집에서 돈버는 수밖에 없다. 맘을 단단히 먹고 선한 마음으로 접근하면 이 곳보다 착실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곳도 없으니까. 사람들을 믿지말고 오로지 돈과 소통만 하면된다. 돈 거래는 절대 하지 말고 , 손님을 제외한 화류계 사람들과도 친구 이상으로 어울리면 안된다.

특별하게 돈이 들어온 날에는 강남정빠 명품관도 가고 정가라오케 모짜르트도 한번씩 가고,마담 혹은 선수랑 만나고도 싶겠지만 그런 것들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적당한 놀이와 문화의 선에서 끝내야지 제비하나 살리려고 마이킹 쓰고 혼을 쏟아서 공사치면 골로 가는 수 가 있다. 술집에 들어온 이상 내가 가장 가난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렵겠지만 그래야한다. 그래야 돈을 벌 수 있고, 큰 성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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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뭘 얻을 수 있을까?

돈을 벌면 싸구려 집에 거주하면 안된다. 내가 말하는 강남아가씨는 하루에 아무리못해도 100은 꾸준히 벌 수 있어야 한다. 가게의 손님이 있든 없든 무조건 100이상은 벌 수 있는게 “강남아가씨”라고 생각한다. 그런 아가씨만이 “강남아가씨”이고 꽤나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 별로인 애들은 그런 기회조차도 오지 않는다. 못난이 오크들에게는 운이라는 것도 발생하지 않는다.그 외 아가씨들은 그냥 다른 일을 하는게 훨씬 낫다. 돈을벌면 무조건 좋은 집으로 이사를 가는게 좋다. 돈을 아낀다고 적당한 곳에 살면 딱 그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초짜 아가씨라도 나름 돈을 버는 아가씨라면 아파트 월세나 혹은 괜찮은 빌라로 넘어가는걸 추천하고 좋은 차를 타고다니는게 좋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직업이 술집아가씨라는 것 뿐이지 그외 스스로 공부하고 즐기고 학습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도 열심히 받고,사랑도 열심히 하면된다. 가족을 챙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래도 되고 누군가를 위해서 봉사를 할 수도 있다. 그러는 과정에서 성숙해지고 멋진 사람으로 발전한다.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돈을 모으고 , 나를 위해서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준 사람과 연대를 하면 분명 어느순간 내가 하고 싶은 “진짜 일”을 찾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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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유흥사이트 “서울의 밤”

대경일보 “경찰,김호중 다녀간 텐프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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