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는 이유
일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은 그냥 아무생각하지 말고 쩜오에서부터 시작을 하면된다. 쩜오를 추천하는 이유는 여기사 하루만 해보면 화류계 일이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 금방 알 수가 있다. 가라오케나 퍼블릭도 있지만 여긴 시간대비 돈이 너무 벌리지 않는다. 심지어 손님도 별로 없다. 그래도 룸살롱에 출근했으면 하루에 100만원은 벌어가야하는데 이정도의 돈을 벌기에는 가라오케,퍼블릭은 힘이 든다.그렇기에 시작은 그냥 쩜오에서 시작을 하고 맞지 않으면 그냥 그만두고, 일이 맞다면 돈을 더 투자해서 가꾸고 텐프로나 텐카페도 생각해도 된다.
강남 쩜오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
아가씨들이 착각을 하는게 이제는 더이상 술집에서 편하게 일 해서 돈을 벌어가는 경우들은 없다. 몸이 편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편하면 몸이 맛이간다. 편한 곳을 찾아서 가게를 옮겨다니는 경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 쩜오를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하루만 출근해봐도 기본적인 강남 룸살롱의 모든 것을 금방 알 수가 있다.
쩜오는 보통 하루에 출근하면 2,3방 정도를 보면서 손님들을 만날 수 있는데, 쩜오의 특성상 나름 괜찮은 손님, 개진상 손님을 두루 다 만날 수 있다. 또한 같이 일 하는 언니들이 많기 때문에 정상적인 언니,혹은 절대 같이 어울려서는 안되는 언니 등등 많은 사람들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업계에 대해서 아주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보통 여기서 한 달 정도 출근을 잘 하는 친구들은 어디서든 살아남을 수 있는 경우들이 많고, 쩜오가 맞지 않다면 힘들다면 외모를 최고점으로 끌어올려 텐프로로 가게를 옮긴 뒤, 들어앉는 수밖에 없다. 선택은 일을 하는 아가씨들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