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쩜오 7월 현재의 상황

강남쩜오 7월 현재의 상황

 

보통 손님들은 두 가지 성향으로 나뉘게 되요. 첫 번째는 정말 자주 방문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아가씨보다 가게에 더 출근을 열심히 하시는 손님들이 있어요. 주 5일중 4일 정도 그리고 더 많이 오시는 분들이 있죠. 그런 손님들 같은 경우는 거의 일본사람들의 의전보다 더 극도의 대접을 받기도 하죠. 그만큼 그 손님 하나로 인해서 가게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팀 자체를 먹여살리기도 합니다. 술 역시 일반적인 위스키가 아니라 샴페인을 즐겨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니까요.가게 입장에서는 그런 손님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건 당연한거죠. 아가씨들도 끝도없이 돌아갑니다.

그리고 보통은 그냥 월중 방문행사 정도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한 달에 한 번, 많으면 한 달에 2,3번정도 사실 쩜오같은 경우도 주 3,4회씩 방문하는 손님들도 계시지만 사실 텐프로에 비하면 쩜오같은 경우는 많은 방문을 하시는 손님들이 드물어요 그만큼 술집을 바라보는 관점과 아가씨들을 대하는 자세가 많이 다릅니다. 이 둘의 가게는 노는 스타일 자체가 많이 다라서 아가씨도,손님도 자신에게 맞게 일을 하거나 혹은 방문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그냥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가서 놀거나 일 하시면 됩니다. 사실 그것보다 좋은 방법은 없으니까요. 그게 최선입니다.

가게를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마담, 혹은 부장, 전무,사장들이랑 거의 호형호제하고 지내죠. 그래서 명단도 따로 받아보기도 하고 그 안에서도 더 나은 특별한 명단도 받아보기도 합니다. 잘 정리된 명단을 받고 있으면 방문하기도 편하고 놀러와서 수위를 정하는 것도 어느정도 합의가 된 사안이라 더 맘이 편한거죠. 돈을 쓰는 만큼 대접을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면 다음에 또 방문하는 것도 어렵지가 않아요. 그게 안된다는 것은 방문 횟수가 많지 않고 아직은 덜 친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초객이라고 해서 소홀히 하는 것도 없고 대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예요

마담은 와리를 먹고 살고 부장은 월급을 먹고 살아요. 물론 가게마다 다르고 츄라이 보는 방식도 달라서 아가씨 찡데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거지로 밀어넣는 부장들도 많은데, 최대한 아가씨들의 로테이션이 프레쉬하고 스피디한 팀과 교류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예요. 늘 같은 아가씨, 노력도 하지 않게 되면 어차피 술집에 또 와서 밀어넣기 당하기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쩜오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좋지 않아요. 새롭게 적응이 빠르게 된 친구들이 훨씬 더 나은거잖아요. 텐프로 고인물에서 벗어나 쩜오에서 놀려고하면 그게 맞는 방법이 중요하죠

상황이 안 좋을떄는 굳이 돈을 쓸 필요가 없는겁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거죠. 괜히 방문해서 썰렁하게 있는 것보다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접어버리는게 나아요. 돈 몇 푼 벌려고 하다가 오래된 형님,동생분까지 잃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니까요. 영업하면서 가장 하지 말아야할 것들이 거짓말이죠.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드리고 상황을 설명하는 게 나중에 손님과의 사이에도 좋습니다. 아가씨와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남자와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대 남자의 문제라 담당부장들은 가게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향후 관계에 좋은 겁니다

 

강남쩜오,하이쩜오

대표젼화 010 4806 8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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