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요약
- 세군데 모두 하이업소
- 경험치에 맞게 츄라이보길
- 돈을 많이 벌 수록 힘든게 유흥업소의 특징
개요
하이업소라함은 강남에서 주대가 비싸고 근무하는 여성들의 미모가 뛰어난 업장을 부르는 용어이다. 그 중에서는 텐프로,텐카페,쩜오가 포함이 된다.보통 하이업소라는 일컫는 용어는 인터넷 용어이고 실제로 근무하는 사람들은 이런 용어를 쓰지도 않는다(말해도 모른다는 것) 인터넷 용어들이 판을 치는 커뮤니티에서 만들어낸 하나의 신조어라고 생각을 하면된다. 보통 텐프로 텐카페 쩌오를 지칭하나 요즘에는 일프로라는 새로운 장르가 생겨서 이 장르또한 하이가게로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다. 예전에는 일프로가 1,2군데 정도 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우후죽순으로 많이 생겨 5,6개로 늘어난 상황. 새롭게 생기고 없어지고는 지들끼리 하는 분위기라 강남에서는 별로 인정을 해주지 않는 분위기다. 물론 어떤 업소를 가든 에이스들이 있는 건 인정. 그렇기에 꾸준히 하나의 장르를 밀고 나가면 보편화되는 것은 당연하다. 요즘 입문하는 여성근로자에게는 이 곳또한 하이가게로 인식이 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니 텐프로,텐카페,쩜오,일프로 정도가 고급(?)업소 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업소별 특징에 대해서
텐프로 업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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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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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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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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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lotation)업소
텐프로 같은 경우는 일을 하는 구성원들 자체가 빠꾸미다. 즉 고인물이라는 것, 술집에 최적화된 아부 잘 하는 부장들과 돈에 미친,환장한 아가씨들로 구성이 되있다. 그러니 돈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친구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을 하면 된다. 돈이 인생의 최고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곳이라 돈을 벌기에는 최적의 장소기인 하다. 다만 반드시 이 곳의 최적화 된 사람들만 일을 하는 것이 좋고 그냥 한 번 호기심으로 일을 하기에는 굉장히 리스크가 있는 곳이다. 대부분은 하나하나 술집의 초기단계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업무와 생리를 익힌 뒤, 시작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물론 어릴때부터 이쁘고 날고 긴다는 친구라면 이정도 절차는 패스가 가능한 것, 담당자와 상의 후 근무하길 권장한다
텐카페 업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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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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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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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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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티션(lotation)업소
텐카페 같은 경우도 텐프로와 평생선을 유지하는 업소이다.유흥의 끝판왕을 꼽으라면 사실 텐프로와 텐카페 이 둘이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장 화려한 언니들이 출근을 하고 강남에서 방구뀐다는 사람(강남에서 잘 노는 오빠들은 대한민국 유흥업계에서도 유명하다)들은 돈을 물쓰듯 쓰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 그런 걸 노리고 일을 시작하는 언니들도 아주 많다. 이런 곳에서는 공사라는 말도 웃기다. 그냥 공사를 당하는게 아니라 알고도 그냥 질러주는 것. 간혹 언니들 스스로가 “난 너무 공사 잘쳐” 라고 오해하기도 하나 돈을 그렇게 많이 벌고 쓰는 손님들은 대부분 엘리트 출신들이 많다. 일개 아가씨에게 당할리 만무하다. 그러니 그냥 불쌍해서 해주는거지 당한다는 개념은 아니다.
쩜오 업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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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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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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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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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킹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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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lotation)아닌 묶(fixed)시스템
현실적인 세곳의 차이점
보통 텐프로 업소가 유흥업소의 가장 끝이라보면 되고 텐카페가 그 다음 그리고 쩜오가게이다. 요즘은 텐프로 텐카페가 같은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들이 많고 손님이 결제하는 주대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으나 아가씨들 입장에서 생각했을때 벌어가는 수입자체는 별 다른게 없다. 로테이션하는 방의 갯수도 비슷하고 묶는 비용도 동일하다. 아가씨들의 미모의 수준도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다.그러니 텐카페를 다닌다고 해서 텐프로를 선망할 필요도 없고 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 보통 텐프로 텐카페는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주고 그 다음이 쩜오인데 쩜오같은 경우는 위 두 업소와는 다르게 최상위 아가씨들을 제외하고는 하드한 방도 많다. 어디서든 이쁘면 편하게 일하는 법.
코로나 이후의 상황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상황은 사실 극명하다 거의 3년 가까이 유흥업소가 영업을 하다가 말다 하다가 상당히 힘든 부분이 많이 있었다.이러한 시기에 가게를 정리하고 사라진 업주들도 있었고 화류계 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을 한 여성종업원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곱등이처럼 숨어서 영업하고 몰래 운영을 한 사례도 많이 있었고 사실 이때는 마치 코로나가 거의 좀비같은 현상(?)을 일으킨다는 초기보도에 따라 아가씨들이 업소로 출근하는 경우가 확연히 줄어 가게 아가씨들의 명단을 채우기에 역부족한 상황이 많아 몰영을 하더라도 거의 운영자체가 힘들었던 경우들이 많았다. 물론 출근할때부터 입구에서 온도를 재고 간이코로나검사를 했던 것도 사실.유흥계에 이런일을 역사상 처음이었다.
주의사항/부작용
술집이라는 공간에서 성공을 목표로 다가가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그냥 한번 호기심에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이 있다. 사실 룸살롱이라는 유흥업소들이 이제는 건전해지고 예전보다 많이 대중적이 된 것은 사실. 그만큼 업소를 운영하는 모든 것들이 투명해진지가 오래다. 건달들이 업소를 운영하고 착취하는 그런 8,90년대 생각을 하면 오산. 다만 이런 하이가게들(텐프로,텐카페,쩜오,일프로)은 노력한 것에 비해 벌어가는 수입구조가 크기 때문에 돈 관리가 힘들고 삶을 지향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게된다. 물론 그 안에서 돈을 많이 모으고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긴하나 적성에 맞지 않고 본성에 맞지 않고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은 근무하는 것을 지양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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